‘택시’ 측 “신주아 편 남편도 함께 출연…천정명 편 휴가 특집” [공식입장]

입력 2015-06-26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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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측 “신주아 편 남편도 함께 출연…천정명 편 휴가 특집” [공식입장]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측이 배우 신주아와 천정명의 출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택시’ 측은 26일 오후 동아닷컴에 “신주아와 천정명이 ‘택시’에 출연한다”며 “두 사람은 각각 태국에서 따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주아 편에서는 남편도 함께 출연해 신혼 생활과 집 공개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방송은 오는 7월 14일 전파를 탄다”고 전했다.

또 “천정명 편은 휴가 콘셉트로 기획돼 촬영된다”며 “신주아 편 이후인 7월 21일 방영된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촬영을 위해 27일 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어 천정명은 오는 29일 출국한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7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현재 현지에서 남편과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천정명은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이후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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