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알고보니 사격장 뒤태녀? 운동으로 다진 명품 보디

입력 2015-06-26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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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 미인' 예정화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예정화의 명품 수영복 몸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예정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예정화는 빨간색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낸 채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예정화의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풍만한 S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예정화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예정화는 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을 당시 “많이 벌 때는 한 달 수입이 외제차 1~2대정도 값은 된다”라고 말한 내용에 대해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예정화는 “박명수 씨가 계속 수입에 대해 물어봤다. 굳이 외제차, 수입차 비교를 해달라고 해서 수입차 1~2대 값 정도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정규직이라 0원이 들어올 때도 있다. 많이 들어올 땐 돈이 있고 없을 땐 없다”고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이에 MC들은 “한 달에 외제차 1~2대 값을 벌어본 적 있다는 얘기냐”고 거듭 물었다. 이에 예정화는 “있는데 수입이 0원일 때도 있다”고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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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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