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근영, 솔직+돌발 발언 “내 성격, X랄 맞아”

입력 2015-06-26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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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1박2일’ 캡처

사진= KBS ‘1박2일’ 캡처

‘1박 2일 문근영’

‘1박2일’ 문근영이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이하 1박 2일)’는 ‘여사친’과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문근영은 도토리묵과 송어 튀김을 점심으로 획득한 후 “딱 술안주다. 비도 오는데 막걸리와 먹으면 딱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혁은 “너 이러려고 데려온 거 아니다”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문근영은 춘천에 드라이브로 왔다고 말했고, 김숙은 “여배우들은 그러더라. 여배우 감성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문근영은 “제 성격은 예민하다. 전라도 말로 ‘지랄 맞다’고 한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여사친’ 특집에는 김주혁 문근영, 김준호 김숙, 차태현 박보영, 데프콘 민아, 김종민 신지, 정준영 이정현이 출연했다.

‘1박 2일 문근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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