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요리 최현석, 허세인가 실력인가…유재석 반응은?

입력 2015-06-26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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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분자요리 최현석’

최현석의 ‘분자요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강레오 셰프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최현석 셰프의 분자요리를 연상케 하는 발언을 통해 그를 비판했다.

분자요리는 음식의 질감 및 요리과정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변형 시키거나 다른 형태의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 최현석의 주무기다.

과거 지난 4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최현석은 자신의 분자요리를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현석은 액화 질소를 이용해서 휘핑크림을 고체로 만들었다가 또 가루로 만드는 일명 분자 요리를 통한 비프 샐러드를 시연했다.

최현석표 비프 샐러드를 맛본 수지는 “맛있다. 너무 맛있으니까 뭐라고 표현이 안 된다”면서 감탄했다. 다른 출연자들도 “진짜 맛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최현석은 출연자들의 반응에 “제가 한 1000개의 메뉴를 개발한 것 같다. 그 중에 상상이 가능한 맛도 있지만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다”라면서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최현석은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팔을 높이 들어 올려 소금을 뿌리는 동작으로 ‘허세셰프’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분자요리를 선보 분자요리는 음식의 질감 및 요리과정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새롭게 변형시키거나 매우 다른 형태의 음식으로 창조하는 것을 뜻한다.

‘분자요리 최현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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