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가요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7일 오후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 계정에 “2015 무한도전가요제 가면무도회 Coming Soon”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은 가면을 쓴 채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올해 가요제를 MBC ‘일밤-복면가수’ 콘셉트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가면을 쓴 ‘무한도전’ 멤버들과 베일에 가려진 아티스트들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를 모은다.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2년에 한 번씩 진행되고 있는 정기 프로젝트다.
한편 27일 방송에는 광희와 유이의 깜짝 만남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