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촬영현장 공개…멤버들 복면가수 변신

입력 2015-06-27 14: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한도전’ 가요제 촬영현장 공개…멤버들 복면가수 변신

MBC ‘무한도전’ 가요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7일 오후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 계정에 “2015 무한도전가요제 가면무도회 Coming Soon”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은 가면을 쓴 채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올해 가요제를 MBC ‘일밤-복면가수’ 콘셉트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가면을 쓴 ‘무한도전’ 멤버들과 베일에 가려진 아티스트들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를 모은다.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2년에 한 번씩 진행되고 있는 정기 프로젝트다.

한편 27일 방송에는 광희와 유이의 깜짝 만남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