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씨스타 컴백 무대… 상반된 무대로 ‘강렬한 인상’

입력 2015-06-27 17: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음악 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씨스타가 컴백 무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7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씨스타는 ‘애처럼 굴지마’와 ‘SHAKE IT(쉐이크 잇)’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씨스타는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 섹시하고도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씨스타는 기리보이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애처럼 굴지마’를 불렀다.

씨스타의 신곡 ‘쉐이크 잇’은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이다.

이 노래는 강렬한 브라스와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틴탑, 채연, 방탄소년단, AOA, 슬리피, 마마무, 백아연, 스피드, 소년공화국, 멜로디데이, CLC, 조정민, 하이포, 소유미, 스윗리벤지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