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미녀’ 올리비아 핫세, K-POP 스타들에 관심 ‘블락비-민아 언급’

입력 2015-06-29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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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캡처.

‘올리비아 핫세’


‘세기의 미녀’ K-POP 스타들을 언급해 커다란 관심을 모았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락비 ‘HER’ 정말 좋다. 그들의 노래를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올리비아 핫세에 ‘블락비라는 K-POP 밴드의 노래에 당신이 언급 되었다’고 전하자 이에 대한 답변을 남긴 것이다. 이어 올리비아 핫세는 블락비의 트위터를 직접 팔로우하는 정성을 보였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블락비의 ‘HER’ 가사에는 ‘나의 올리비아 핫세, 능력 있어도 허세는 없는 그 성품과 적절한 볼륨감 I wanna hug & kisses’라는 표현에서 올리비아 핫세가 언급됐다.


또 올리비아 핫세는 최근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오마주한 사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걸스데이 민아가 앨범 재킷에서 올리비아 핫세로 분했다. 방금 이 앨범을 봤다. 완벽하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배우로 대표작인 1968년 작,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으며 현재까지도 여전히 ‘세기의 미녀’로 손꼽히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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