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신곡 ‘거짓말’ 몰입 잘 되는 이유는?

입력 2015-06-29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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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KBS2 ‘1대 100’ 녹화 현장에서 서인영은 “35세에 결혼하는 게 목표”라며 “아기는 되도록 빨리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미래 남편에게 9첩 반상이 가능한가”라고 묻자 서인영은 “노력할 것”이라며 여러 반찬으로 상을 차리는 아내가 될 거라고 각오했다.

그는 최근 이별한 사실도 고백했다.

서인영은 “헤어진지 5개월됐다. 신곡 ‘거짓말’에 감정이입이 잘 된다”며 “그만 만나자고 통보 받았다. 평소 오래 만나야 마음을 열 뿐만 아니라 헤어지잔 말도 잘 못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서인영이 출연하는 ‘1 대 100’은 30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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