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홍콩 패션지 커버 장식… 新한류 대세!

입력 2015-06-30 0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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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한류의 떠오르는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콩 유력 남성 패션매거진 ‘엘르맨 홍콩’ 7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중화권내 인기를 톡톡히 입증한 것.

여름을 맞아 스포티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는 지창욱은 훤칠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청량감마저 드는 그의 훈훈한 자태는 홍콩 여심을 무장해제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남자다움이 물씬 묻어나는 수트 화보는 물오른 비주얼을 한껏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남다른 핏으로 베스트 컷들로 탄생시키는 지창욱을 향한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창욱이 입은 옷들은 영국 남성 명품 브랜드 ‘알프레드 던힐 (Alfred Dunhill)’의 SS15 컬렉션으로 던힐 측 관계자들은 브랜드의 엘레강스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지창욱이 잘 어우러졌다고 밝혔다.

이처럼 한류열풍의 신 아이콘으로 거듭난 지창욱이 앞으로 어떤 차기작으로 돌아와 반향을 일으키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 ‘THIS IS JCW' 홍콩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7월 18일에 일본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 날 공연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맨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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