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이경영, 조석의 아버지 역 출연 확정… 나머지는?

입력 2015-06-30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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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마음의 소리 이경영’

시트콤으로 제작되는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에 이경영이 출연 한다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조석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마음의 소리’는 현재 배우 이경영과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마음의 소리’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었으며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올가을 촬영을 시작해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 제작되는 시트콤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 조석의 아버지 역으로는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조석 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마음의 소리’관계자에 따르면 조석 역은 현재 인기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주인공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앞으로 방송 될‘마음의 소리’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의 소리 이경영’ ‘마음의 소리 이경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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