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측은 30일 “강두가 '심야식당'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안방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두 뿐만 아니라 매회 특별한 손님들이 '심야식당'을 찾는다. 앞으로 함께 할 다양한 게스트들과 특별한 이야기들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강두는 남녀혼성듀어 더 자두 시절 훈훈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실제 강두는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심야식당’은 음식을 주제로 그 속에 담긴 인간애와 추억, 치유를 그린다. 오는 7월 4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바람이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