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헬스와 요가로 다진 몸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운동”

입력 2015-06-30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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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를 통해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혜연, 해령, 다혜, 유지의 보디 인터뷰가 공개됐다.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의 타이틀 곡 ‘익스큐즈미’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베스티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걸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보다 꾸준한 식단 관리와 웨이트 트레이닝, 요가를 통해 탄력 넘치는 보디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활동으로 바빠도 스케쥴 중간에 1시간 이상 시간이 빌 때는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운동한다”고 말하며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쎄씨 김은진 에디터는 “멤버 모두가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 걸그룹은 처음 본다. 가녀린 몸에 또렷하게 드러난 잔근육이 이번 핀업걸 콘셉트의 화보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베스티 멤버들의 운동 노하우와 보디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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