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아티스트 크러쉬. 사진제공|아메바컬쳐
2월 프로젝트 앨범 ‘영(Young)’으로 음원 차트뿐만이 아닌 방송, 공연까지 아우르는 히트를 기록한 크러쉬는 5개월 만에 다시 싱글로 돌아온다.
흑인음악을 기반으로 한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음악으로 한국 힙합 R&B계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크러쉬는 이번 싱글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핫한 음악으로 출사표를 던지며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7월 가요계는 빅뱅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걸스데이 에이핑크 인피니트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컴백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크러쉬가 유명 아이돌 틈에서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