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빈 인스타그램 캡처,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비정상회담’ 6명의 멤버가 교체된 가운데 로빈이 작별 인사를 건넸다.
30일 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게 말할 필요가 없어요... 다들 사랑한다? Love you all ? 계속 응원할게~~^^ #비정상회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동안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했던 모습들이 담겨 있다. 회식을 하는 화기애애한 모습부터 ‘백상예술대상’ 수상, 화보 촬영 등 함께 보낸 추억들이 담겨 있다.
JTBC 측은 지난 20일 ‘비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며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소식을 밝혔다. 이에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등 6명의 멤버가 하차하며 이들은 전원 새로운 국가로 교체된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