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로빈 작별인사…“사랑한다, 응원할게”

입력 2015-06-30 11: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로빈 인스타그램 캡처,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로빈 작별인사…“사랑한다, 응원할게”

‘비정상회담’ 6명의 멤버가 교체된 가운데 로빈이 작별 인사를 건넸다.

30일 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게 말할 필요가 없어요... 다들 사랑한다? Love you all ? 계속 응원할게~~^^ #비정상회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동안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했던 모습들이 담겨 있다. 회식을 하는 화기애애한 모습부터 ‘백상예술대상’ 수상, 화보 촬영 등 함께 보낸 추억들이 담겨 있다.

JTBC 측은 지난 20일 ‘비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며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소식을 밝혔다. 이에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등 6명의 멤버가 하차하며 이들은 전원 새로운 국가로 교체된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