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패션매거진 간지 표지모델 발탁…7인7색 매력 발산

입력 2015-06-30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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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훈남친으로 변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7월호 표지모델로 발탁, 7인 7색 매력을 발산하며 여름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들은 바캉스 패션 스타일을 공개했다. 또 튜브, 스케이트보드, 수박, 파인애플 등 소품을 활용해 '여름을 즐기는 법'을 제안, 당장이라도 바닷가로 떠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몬스타엑스(MONSTA X)는 신인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포즈와 표정연기 등을 선보이며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과 자신감으로 '슈퍼루키', '괴물신인'임을 입증했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씨스타, 케이윌 등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힙합그룹으로 지난 5월 미니앨범 'TRESPASS'로 데뷔했다.

데뷔에 앞서 방송된 Mnet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를 통해 실력파 아이돌그룹의 탄생을 예고한바 있다. 최근 아이돌릭 TV에서 매주 방영중인 신개념 아이돌 랭킹쇼 ‘IDOL GOT 10’ (이하 ‘아갓텐’)에서는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넘보는 무서운 신인' 1위에 등극하며 다시 한 번 대형신인임을 입증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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