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역할은 강균성? 김구라 “애봉이 인정”

입력 2015-06-30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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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시트콤 마음의 소리’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의 시트콤 제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등장인물 애봉이와 가수 강균성의 싱크로율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균성과 ‘마음의 소리’애봉이 캐릭터를 비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죽기 전에 머리를 딱 한 번 길러보자는 생각이었다”며 단발머리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곧이어 MC 규현은 “웹툰 캐릭터 애봉이를 닮았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고 김구라 역시 “애봉이 인정”이라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최근 시트콤 ‘마음의 소리’ 제작진은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갔다.

‘마음의 소리’의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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