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컴백, 데뷔 이래 처음 트리플 타이틀로 컴백… ‘썸머소시’ 기대감 ↑

입력 2015-06-30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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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 제공

‘소녀시대 컴백’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이래 처음 트리플 타이틀로 컴백해 화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작년 2월 발표한 정규 4집 ‘Mr. Mr.’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만큼 앨범 작업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소녀시대는 선행 싱글 ‘파티’에 이어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각기 다른 색깔의 3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 ‘파티’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썸머 소시’를 예고해 어떤 변신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소녀시대는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메가 히트 행진을 펼쳐 명실상부 NO.1 걸그룹다운 활약을 보여주었음은 물론, 음악뿐만 아니라 안무, 패션, 헤어 스타일 등까지 유행시키며 다양한 컨셉트를 완벽 소화해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새 싱글 ‘PARTY’는 오는 7월 7일 음반이 발매된다.

‘소녀시대 컴백’ ‘소녀시대 컴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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