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은결 재출연, 이번엔 호러 마술이다 ‘등골이 오싹’

입력 2015-07-03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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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백주부를 꺾을 대항마로 화제를 모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재출연한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은 최근 방송에서 가장 많이 화제를 모은 출연자로 백종원의 유일한 대항마라고 실력을 인정받으며 재출연 요이 빗발쳤던 인물이다.

이번 방송에서 이은결은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호러 마술을 준비했다. 어두운 조명 아래, 음산한 기운을 뿜어내며 선보인 호러 마술은 등골을 오싹하게 한 역대급 마술이었다고 한다.

이은결은 세계 마술 올림픽(FISM)에서 1위를 거머쥔 실력파 훈남 마술사를 초빙했다. ‘마술계의 꽃미남’이라고 불리 울 만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마술사의 등장에 채팅창의 반응이 폭발했다.

또한 매니플레이션이라는 손기술을 이용한 마술의 1인자답게, 화려한 손기술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간담을 서늘하게 할 이은결의 호러 마술과 훈남 마술사의 등장은 7월 4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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