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데뷔후 첫 팬미팅…소속사로 초대

입력 2015-07-07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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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영. 동아닷컴DB

연기자 박세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연다.

7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25일 첫 번째 팬미팅 겸 생일파티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장소는 경기도 성남 분당에 있는 소속사 스카이파크다. 최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등을 마무리하고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뜻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박세영을 많이 사랑해준 국내외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박세영이 장소가 협소해 많은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다. 100여명 정도의 팬들을 초대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세영의 팬미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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