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성준, 눈부신 케미…보기만 해도 설레

입력 2015-07-0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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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성준의 눈부신 케미가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 2종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연출 최영훈, 극본 하명희) 측이 8일 공개한 유이와 성준의 스틸 2종은 포스터 용도로 촬영된 미공개 스틸로 연인의 아름다운 모습 담아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극중 장윤하와 최준기 역을 맡은 유이와 성준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질 만큼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이다.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서로의 허리를 감싸며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싱그러움이 한가득 묻어나는 사진이다.

또한 풋풋한 두 사람의 젊음을 상징하듯 파릇한 풀길 사이 놓인 철길을 걸으며 손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처럼 해사하게 빛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케미스트리 만점의 커플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이번 스틸 공개로, 중반을 지나 새로운 국면을 맞은 극의 유이와 성준 두 사람의 사랑이 앞으로 어떠한 결실을 맺을지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상류사회’ 10회에서는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 준기의 의도적 접근과 실체를 알게 된 장윤하는 충격과 혼란에 휩싸였다. 주변의 의심과 걱정이 현실임을 깨달은 재벌딸 윤하의 변화된 행보가 앞으로 남은 극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 젊은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사랑과 호평을 동시에 받고 있는 드라마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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