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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물산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공원과 석촌호수 일대에서 전시중인 ‘1600 판다+’의 아기판다들이 8일 오전 잠실역 지하광장에 나타났다.
이날 서울 지역에 내린 비를 피해 지하공간으로 이동한 것. ‘1600 판다+’는 세계자연기금(WWF)와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이 공동으로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세계를 순회하며 펼치고 있는 전시다.
30일까지 롯데월드몰 잔디공원과 석촌호수에서 전시를 진행하지만, 우천시에는 잠실역 지하광장으로 이동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