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인비 언더파” 66%

입력 2015-07-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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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스포츠동아DB

LPGA US여자오픈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 중간 집계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6.21%는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점쳤다.

박인비에 이어 스테이시 루이스가 55.27%, 고보경이 55.26%의 언더파 지지율로 2·3순위를 차지했다. 반면, 김세영(46.84%), 안나 노르드크비스트(37.31%), 최나연(36.41%), 브리타니 린시컴(32.10%)의 언더파 지지율은 상대적으로 낮게 집계됐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박인비(25.17%)와 스테이시 루이스(25.07%)의 경우 3∼4언더파 구간이 1순위로 나타났고, 김세영(30.25%)은 1∼2언더파 구간이 가장 높았다.

다음날인 10일 강원도 용평 버치힐GC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을 대상으로는 골프 승무패 18회차 게임이 발매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는 9일 오후 6시50분, 승무패 18회차는 같은 날 오후 9시50분 각각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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