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독감 예방접종, 만병통치 아니다?…마스크 쓰고 개인위생 철저히

입력 2015-07-09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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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독감 예방접종, 만병통치 아니다?…마스크 쓰고 개인위생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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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독감으로 숨진 환자가 563명으로 집계되면서, 홍콩독감 예방접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콩독감은 홍콩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감으로 지난 2003년 사스로 숨진 사람보다 1.9배나 많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홍콩독감은 공기 전염이 가능해 방역이 대단히 어렵다.

또 홍콩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1주일에 7만 명에 달하는 만큼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유행을 막기 위해 각별한 대책이 필요하다.

홍콩독감 바이러스는 H3N2 형으로 유전자 변이는 항체와 결합하는 부분에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독감은 예방 백신이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수밖에 없다.

홍콩을 다녀온 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생겼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홍콩독감 예방접종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콩독감 예방접종, 백신 효과가 완벽하지 않다는데" "홍콩독감 예방접종, 해야 하나?" "홍콩독감 예방접종, 메르스보다 더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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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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