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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내일(10일/금) 18:30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타이어뱅크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타이어뱅크 데이’를 기념하여 ‘타이어뱅크’ 구매총괄본부장 김성호(52)씨가 시구를 하고, 아들 김상현(20)씨가 시타를 맡으며, ‘타이어뱅크’ 임직원 및 가족 250여명이 목동구장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타이어뱅크’에서 시판 중인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2015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이기도 한 자동차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뱅크’는 1991년 대한민국 최초로 타이어 전문점 시대를 열었고, 현재 360여 개의 매장이 영업 중이며, 1,500만 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이다.
한편, 이날 애국가는 ‘파란나라 유치원’ 어린이들이 제창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