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벌써 합방신?” 뜨거운 관심

입력 2015-07-09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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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벌써 합방신?” 뜨거운 관심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의 합방신이 예고돼 화제다.

8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2회 예고에서는 김성열(이준기 분)에게 도움을 청하는 조양선(이유비 분)의 모습이 나타났다.

예고 영상에서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기품이 있다”고 얘기하는 이유비, “이토록 탐나는 먹잇감”이라며 어린아이를 물에 빠트려 살해하는 이수혁, “나는 윤이네”라고 이유비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최강창민의 모습이 공개돼 2화를 기대케 했다.

이어 이유비는 이준기에게 “도와주십시오 선비님”이라며 간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준기는 “내가 무얼 청할 줄 알고”라고 말하며 누워있는 이유비에게 다가갔다.

시청자들은 이 장면이 합방신으로 이어질지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 2회는 오늘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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