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태도논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한 컨디션 탓?

입력 2015-07-09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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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태도논란’

걸그룹 걸스데이가 방송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걸스데이는 컴백을 맞아 지난 7일 인터넷방송 '최군TV'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최군을 무시하거나 시청자에게 “너희가 더 재미없어”라고 반말하는 등의 태도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진행자 최근이 “오해 없기를 바란다”며 해명했으나 논란은 멈추지 않고 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방송 시간이 새벽 1시에서 3시 사이이고 걸스데이 멤버 모두 밤샘 스케줄을 소화했다는 점을 들며 걸스데이를 옹호하는 입장 또한 존재한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최군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자세히 몰랐다는 점을 빌어 소속사에서 무리하게 잡은 스케줄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걸스데이 태도논란’

사진|최군 아프리카 TV 화면 캡처, ‘걸스데이 태도논란’ ‘걸스데이 태도논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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