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두 번째 스무살’에서 늦깎이 여대생 변신 ‘기대감 ↑’

입력 2015-07-10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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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두 번째 스무살’에서 늦깎이 여대생 변신 ‘기대감 ↑’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배우 최지우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 출연한다.

′두 번째 스무살′은 19세에 덜컥 엄마가 20년간 엄마 역할만 해온 하노라(최지우)가 난생처음 대학에 입학해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15학번 늦깎이 여대생 하노라의 좌충우돌 캠퍼스 적응기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과의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그릴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두 번째 스무살′ 제작진은 최지우의 캐스팅에 대해 “그간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청순가련한 여인부터 새침한 차도녀까지 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해 온 최지우가 당차고 밝은 성격의 하노라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캐스팅했다”면서 “동안 외모와 소녀 감성을 간직하고 있는 최지우가 하노라의 파릇파릇하고 흥미진진한 캠퍼스 라이프를 더욱 극대화해 보여주며 국민 스무살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지우의 두 번째 스무살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두 번째 스무살′은 남은 주, 조연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7월 중순 크랭크인하며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사진│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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