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전현무 깜짝 폭로

입력 2015-07-10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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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부산 MBC 박유라 아나운서가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의 친누나로 밝혀져 관심이 뜨겁다.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10일 방송은 특집 공개방송으로 꾸며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내 이벤트 광장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빠져드림’이 진행됐다.


이날 박유라 부산MBC 아나운서가 공개방송에 출연해 뉴스를 전했고 전현무는 “박유라 아나운서 얼굴 보면 누구 떠오르지 않나요. 찬열 군의 누나”라고 소개했다.


이에 박유라 아나운서는 “동생 찬열이와 저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 영어영문 학사로, 현재 부산 MBC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공개 방송에서는 청취자들과의 ‘프리허그 이벤트’, MBC 이하나 리포터가 부산의 출근길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 부산 현장’, 그리고 가수 뮤지와 부산 출신 치어리더 박기량 등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해운대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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