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 ‘버블플래닛’ 공개

입력 2015-07-10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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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모바일 버블슈팅게임 ‘버블플래닛’을 10일 처음 공개했다. 12일까지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올 여름 시즌 출시 예정이다.

화면 터치로 버블을 쏘아 올려 동일한 색상의 버블을 3개 이상 맞추는 간단한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등급에 따라 자동 매칭된 이용자와 겨루는 대전모드와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 친구대전모드를 통해 기존 버블슈팅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경쟁의 재미를 제공한다. 우주의 별자리를 탐험하며 단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싱글모드도 제공한다.

사전 테스트는 사전등록 전문 애플리케이션 겜셔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가하면 정식 오픈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캐릭터와 펫 프리미엄 뽑기권을 받을 수 있다.

지난 해 10월 네오위즈게임즈의 웹보드 게임 사업에서 100% 자회사로 분리돼 설립된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웹보드와 소셜카지노 중심의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퍼즐과 퀴즈 방식과 같은 캐주얼 게임도 지속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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