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 국민 질환 당료병 극복 비법 공개

입력 2015-07-1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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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닥터 지바고’는 국민 질환이라 불리는 당뇨병의 극복 방법을 공개한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 당뇨병 사망률 1위 국가다. 특히 30~40대의 젊은 나이에 당뇨병이 찾아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무심코 찾아온 당뇨가 심각한 합병증까지 불러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개그맨 김경민 씨는 당뇨병을 제때 관리하지 않아 응급실 신세를 진 적이 있다. 아버지와 큰 형이 당뇨 판정을 받아 위험요인이 있었음에도 방심한 것. 또한,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불규칙한 생활, 사업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 등이 당뇨 발병의 원인이 됐다.

정상치를 훌쩍 넘은 혈당 수치에 충격을 받은 후 김경민 씨는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했다. 다행히 합병증이 오기 전 당뇨를 잡을 수 있었다. 이제는 지인들 사이에서 당뇨 잔소리꾼으로 통한다는 그의 당뇨 잡는 비법은 무엇일까. 13일 저녁 7시 10분 채널A에서 공개된다.

한편, 채널A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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