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본격 팜므파탈 상속녀의 카리스마 선보일 예정… ‘기대’

입력 2015-07-13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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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상류사회’ 유이가 상속녀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1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1회에서는 장윤하(유이)가 태진그룹 본사 기획팀장으로 발령받아 로열패밀리 상속녀로서 경영수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까지의 윤하는 사랑에 대한 순수함을 가진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최준기(성준)의 의도적인 접근을 알게 된 뒤 윤하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품은 팜므파탈의 모습으로 변신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한층 밝아진 컬러의 헤어로 차가운 면을 드러냈다. 또한 한쪽으로 쓸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장신구,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외모에 어울리는 상속녀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며 극에 볼거리를 더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하가 태진그룹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으로 후계구도 경쟁에 뛰어들어 언니 예원(윤지혜)과 세력 확장을 위한 대립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상류사회’ 유이

사진|SBS콘텐츠허브, ‘상류사회’ 유이, ‘상류사회’ 유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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