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커플, 가을 아닌 여름 결혼? “이달말 결혼”

입력 2015-07-14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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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이달 말 결혼한다.

두 사람은 당초 가을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앞당겨 이달 말 치를 예정이다. 현재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진 바 없다.

7월 13일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이달 27일과 29일 중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한 관계자는 “여러 날짜와 장소를 두고 여전히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27일, 29일 그 외에 다른 날짜도 거론되고 있다. 장소 역시 W호텔이 될지는 미정이다. 현재 정해진 것이 있다면 당연히 밝힐 수 있을텐데 확정된 것이 없어 알릴 것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배용준 박수진는 소속사를 통해 정식 교제 중임을 밝히고 올 가을 중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이 예상보다 앞당겨 지며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선 박수진의 임신설을 제기한다. 교제 6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결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공식입장은 ‘박수진은 임신상태가 아니며 결혼 후에도 연애활동을 이어 간다’는 것이다. 뉴스엔에 따르면 한 측근은 “애초부터 가을께로 계획을 한 것일 뿐 구체적인 건 미정이었다. 둘의 사이를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굳이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필요가 있을까. 둘의 신뢰와 애정이 단단한 만큼 결혼식을 빨리 진행해도 무리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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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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