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재영은 14일과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 더 나를 사랑하기로 했어…귀찮아 하거나 안주하지 않는 나 이고 싶어…오늘이 내 남은 날들 중 가장 젊은 날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이 더욱 청순해진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