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려욱 성대모사 싱크로율 100% ‘폭소’

입력 2015-07-16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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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멤버 려욱의 성대모사를 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 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해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최시원과 싸운 멤버는 없느냐”고 물었고 예성은 “려욱이다”라며 당시 려욱이 “죽는 줄 알았다”라고 폭로했다.

이특은 “최시원이 하이파이브를 좋아한다. 너무 많이 하니까 려욱이 하지 말라고 짜증을 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시원은 이 말을 듣고 려욱에게 “너 나 안 볼 자신있냐”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시원은 려욱 특유의 하이톤을 성대모사하며 “자신있어 자신있어”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멤버들은 려욱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려욱 특유의 앙칼진 목소리를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신곡 ‘Devil’을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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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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