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한성호 대표, ‘영스트리트’ 전격 출연…유재석 언급할까

입력 2015-07-16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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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을 영입한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16일 출연한다.

‘영스트리트’는 17일 금요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직업특집’을 마련해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유명인을 초대하고 있다.

그 네 번째 시간엔 디제이 이국주가 소속돼 있는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출연한다.

한성호 대표는 가수로 데뷔해 작사작곡가로 성공을 거둔 뒤, 자본금 3억 원으로 FN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가수를 직접 키워내고 송은이, 문세윤, 이국주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MC 유재석까지 영입에 성공했다.

한성호 대표는 영스트리트에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이야기 등 평소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 FM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 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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