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는 17일 금요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직업특집’을 마련해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유명인을 초대하고 있다.
그 네 번째 시간엔 디제이 이국주가 소속돼 있는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출연한다.
한성호 대표는 가수로 데뷔해 작사작곡가로 성공을 거둔 뒤, 자본금 3억 원으로 FN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가수를 직접 키워내고 송은이, 문세윤, 이국주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MC 유재석까지 영입에 성공했다.
한성호 대표는 영스트리트에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이야기 등 평소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 FM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 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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