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유비, 이준기와 수중 키스 선보여… ‘달달’

입력 2015-07-16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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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유비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 3회에 나온 이유비와 이준기의 수중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밤선비’에서는 이유비(조양선 역)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하는 이준기(김성열 역)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밤선비’의 이유비는 뱀파이어에게 공격을 당해 쓰러졌다.

이유비를 부축해 도망을 가던 이준기는 이유비의 혈흔을 보고 몰래 따라오는 흡혈귀 이수혁(귀 역)을 보고 이유비와 함께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이준기는 이현우(정현세자 역)의 비망록을 찾아줄 이유비를 살리고자 물속에서 산소를 불어 넣는 이른바 ‘수중 키스’를 선보였다.

이후 이준기는 이유비를 물 밖으로 끌어 올린 뒤 인공호흡을 실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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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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