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아버지 "내 딸이 대세긴 하더라"

입력 2015-07-16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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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아버지 “내 딸이 대세긴 하더라”

하니 아버지 "내 딸이 대세긴 하더라"
하니 아버지 "내 딸이 대세긴 하더라"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아버지를 공개했다.

16일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 하니는 아버지가 일하는 회사를 방문했다.

하니 아버지는 “사람들이 매일 ‘하니의 사인 받아달라’‘축가를 부탁한다’고 하는데 못해주겠다고 거절한다. 요즘 우리 딸이 대세는 대세구나하고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하니는 엠넷 ‘야만TV’에 출연, 안희연이란 자신의 본명을 밝히며 “엄마가 연세대고 아빠는 성균관대 출신이다. 부모님이 처음 만난 곳이 연세대였다. 내 본명이 희연이다. 이게 ‘기쁠 희’와 ‘연세대 연’이다. 당신을 연세대에서 만나 기쁘다는 뜻”이라고 특별한 의미를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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