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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대가 JUST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JUST엔터테인먼트측은 “김승대는 연기 욕심이 대단히 큰 배우다. 무대 위에서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 뮤지컬, 연극 무대 뿐만 아니라 빠른 시일내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시청자와 관객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김승대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승대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지킬 앤 하이드’로 데뷔 후 뮤지컬 ‘인당수사랑가’ ‘햄릿’ ’사랑은 비를 타고’ ‘내 마음의 풍금’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웃음의 대학’ 등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얼굴을 알리며 10년차 배우로서의 연기력을 탄탄히 쌓아왔다.
현재 김승대는 최정원, 아이비와 함께 뮤지컬 ‘유린타운’에 출연 중이며, 주인공 ‘바비 스트롱’역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김승대가 전속계약 한 JUST엔터테인먼트에는 김법래, 안세하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