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섹션TV’ 새 MC…대세 기운 이어갈까?

입력 2015-07-20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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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MC에 도전한다.

임지연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새로운 안방마님이 돼 소이현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충무로 신데렐라’로 급부상했다.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인도차이나’에서 가감없는 모습을 보여줬고, 현재 SBS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드라마로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임지연이 ‘섹션TV 연예통신’ MC를 하며 대세 기운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임지연의 MC 신고식은 오는 8월2일 오후 3시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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