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과 열애 중 채수빈, 광고 속 “오빠, 나 요즘 살찐 것 같지?”

입력 2015-07-21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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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과 열애 중 채수빈, 광고 속 “오빠, 나 요즘 살찐 것 같지?”

채수빈 구자욱

배우 채수빈(21)과 프로야구 선수 구자욱(22·삼성)이 풋풋한 열애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수빈과 구자욱으로 보이는 커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됐다.

이에 채수빈과 구자욱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구자욱 채수빈 양측은 ‘만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며 조심스레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구자욱과 열애 중인 채수빈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채수빈은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여주인공 한은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채수빈은 지난해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로 데뷔한 신인으로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도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채수빈은 다양한 광고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롯데리아 CF에서 운동화에 펜으로 그림을 그리며 “다 됐다 커플링”이라고 외쳤고, 김수현과 함께 옥수수 수염차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원참치 ‘아빠와 딸’ 편에도 김치찌개를 끓이는 속 깊은 딸로 등장했다. 또한 초코바 광고에서 여자친구 역할로 등장한 채수빈은 “오빠, 나 요즘 살찐 것 같지?”라며 남자친구를 혼란에 빠뜨려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채수빈 구자욱, 채수빈 구자욱

사진│토인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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