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아시아 넘어 커피 프린스 변신…훤칠한 수트 자태

입력 2015-07-21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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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달콤하고 젠틀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시아프린스’ 이광수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정돈된 헤어 스타일링에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큰 키의 우월한 비율로 완벽한 수트핏을 완성하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이광수는 테이블에 앉아 한 손에는 커피 잔을 들고 지긋이 향을 맡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는 평소에 보여주었던 친근하고 다정다감한 매력에 세련됨과 젠틀함까지 더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이광수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매 컷마다 꼼꼼한 모니터링을 잊지 않았고, 주변 스태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촬영에 성실히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평소 ‘배려남’이라는 별명답게 주변 사람들을 먼저 챙기며 웃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광수는 올 하반기 영화 ‘돌연변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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