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불사신’ 박철순의 충격 밥상

입력 2015-07-23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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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구원의 밥상’

전 프로야구 선수인 ‘불사신’ 박철순이 문제의 밥상을 공개한다. 야구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는 박철순은 현역 못지않은 건강한 체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채소와 과일을 기피하고 술과 커피만으로 끼니를 때우는 식습관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하루에 30개 정도의 캔커피를 마신다”는 말에 전문가들은 “밥이 아닌 캔커피로 하루 에너지를 충당하고 있는 건 큰 문제다”면서 “카페인 하루 섭취 권장량인 400mg보다 7배 정도 많이 섭취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양신’ 양준혁은 선배를 위해 ‘구원의 요리사’를 자처한다. 밤 11시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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