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과 결혼 이찬오, 누구인가 보니…‘마누테라스’ 총괄 셰프

입력 2015-07-24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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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28)이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다.

24일 김새롬의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보도된 대로 8월 말 결혼하는게 맞다”면서 “결혼식은 올리지 않는다. 부모님과 지인끼리 식사를 하는 걸로 대신한다”고 전했다.

또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임신은 더더욱 아니다. 결혼 후에도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가 8월 말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4월 슈퍼모델 지인들 소개로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MBC ‘섹션TV 연예통신’, tvN ‘환상의 커플’, Story on ‘김원희의 맞수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에는 SBS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예비 신랑인 이찬오 셰프는 요리연구가이자 ‘마누테라스’의 총괄 셰프로 지난 1월 방송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 메인 셰프로 나왔다. 또한 최근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동아닷컴 DB, 이찬오 김새롬과 결혼 이찬오 김새롬과 결혼 이찬오 김새롬과 결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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