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민하 소진, 스포티걸로 변신 ‘건강한 섹시미’

입력 2015-07-24 13: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인뮤지스 민하와 소진의 패션매거진 쎄씨 8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스포티걸 컨셉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민하와 소진의 탄탄한 보디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화제다.

현재 스페셜 썸머 앨범의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나인뮤지스는 실력은 물론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보디 라인으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나인뮤지스의 멤버 민하와 소진은 굶는 다이어트 보다 스트레칭, 생활 습관 개선으로 탄력 있는 몸매로 가꾸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보디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촬영 당일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답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멤버 모두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지게 소화하여 예상보다 빨리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나인뮤지스 민하와 소진의 화보는 쎄씨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최근 스포티룩으로 의상을 전격 교체하여 '다쳐(Hurt Lock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