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병헌, ‘협녀’ 제작보고회서 스캔들 다시 사과

입력 2015-07-27 0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병헌. 동아닷컴DB

이병헌(사진)이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서 ‘50억 협박 스캔들’에 대해 다시 사과했다.

24일 ‘협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병헌은 행사 시작 전 무대에 홀로 올라 “뉘우치는 시간을 보내면서 어느 때보다 관심의 소중함을 느꼈다”며 “많은 분에게 드린 상처와 실망감을 갚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지난해 9월, 20대 여성 두 명으로부터 50억 원 협박 사건에 휘말려 도덕성 논란을 일으켰다. 스캔들 여파로 ‘협녀’도 개봉이 연기됐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