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남병주 회장, 신임 대한씨름협회장 선출 外

입력 2015-07-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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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주 회장. 사진제공|대한씨름협회

남병주 회장, 신임 대한씨름협회장 선출

남병주(62) 보국전공 회장이 신임 대한씨름협회장으로 선출됐다. 남 회장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도 대한씨름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제41대 회장으로 뽑혔다. 남 회장은 재적 대의원 19명 중 16명이 참석한 투표에서 14명으로부터 찬성표를 받았다. 임기는 2016년까지다. 남 회장은 1997년 대구광역시씨름협회장을 시작으로 한국대학씨름연맹 2·3·4대 회장과 대한씨름협회 제38대 회장을 역임했다.


남자 봅슬레이 스타트 최강자는 서영우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회장 강신성)은 22일부터 4일 동안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제2회 전국 봅슬레이·스켈레톤 스타트선수권대회에서 봅슬레이의 서영우(경기BS경기연맹)와 스켈레톤의 윤성빈(한국체대)이 각각 남자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자부에선 봅슬레이의 김유란(강원BS경기연맹)과 스켈레톤의 정소피아(용인대)가 1위에 올랐다. 봅슬레이·스켈레톤 스타트선수권대회는 레이스의 성패가 달린 스타트 기록만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순위를 정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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