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 사고… 내리막길서 레미콘차 전복돼 6중 추돌사고 ‘8명 부상’

입력 2015-07-29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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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사고… 내리막길서 레미콘차 전복돼 6중 추돌사고 ‘8명 부상’

부산 송도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8시 14분경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트럭이 전복돼 미끄러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1대가 레미콘에 깔리는 등 중상자 1명을 포함해 8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송도 사고에 누리꾼들은 “부산 송도 사고에 제발 무사하길”, “부산 송도 사고 이게 또 무슨 일이야”, “부산 송도 사고 헉”, “부산 송도 사고 다들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산 송도 사고. 사진=‘부산 송도 사고’ 부산소방안전본부 부산 송도 사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부산 송도 사고. 사진=‘부산 송도 사고’ 부산소방안전본부 부산 송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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