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30일 kt전 방송인 맹승지 시구 초청

입력 2015-07-29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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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30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t위즈와의 경기에 방송인 맹승지(29)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맹승지씨는 활발한 활동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8월15일(토)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4에 캐스팅 되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명지대학교와 경복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허숙진(43)씨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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