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박보영 대본 삼매경… 물오른 연기비결 여기 있었네

입력 2015-07-30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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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 박보영 대본 삼매경… 물오른 연기비결 여기 있었네

배우 박보영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물오른 1인 2역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박보영의 대본 보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 중인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본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집중하는 모습은 물론, ​차분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뭘 해도 예쁜 분위기 미녀임을 인증한다.

특히 사진으로도 전해지는 박보영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이 개성 있고 매력적인 나봉선 캐릭터를 탄생시킨 원동력임이 느껴져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는 평균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오나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박보영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조정석과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피데스스파티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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