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우리나라 밤하늘에 ‘블루문’ 뜬다…7월 두 번째 보름달

입력 2015-07-31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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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우리나라 밤하늘에 ‘블루문’ 뜬다…7월 두 번째 보름달

3년 만에 찾아온 ‘블루문’이 화제다.

앞서 CNN은 30일, 지난 201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블루문 현상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블루문(blue moon)’은 이름과 다르게 푸른 달이 아니며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것을 의미한다.

블루문 현상은 2~3년에 한 번 일어날 정도로 드물며 달의 공전 주기와 양력의 차이 때문에 발생한다.

이전 블루문은 2009년 12월 2일과 31일이었으며, 다음 블루문은 2018년 1월 2일과 31일에 볼 수 있다.

사진│동아일보 DB, 블루문 블루문 블루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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