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찾아온 ‘블루문’이 화제다.
앞서 CNN은 30일, 지난 201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블루문 현상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블루문(blue moon)’은 이름과 다르게 푸른 달이 아니며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것을 의미한다.
블루문 현상은 2~3년에 한 번 일어날 정도로 드물며 달의 공전 주기와 양력의 차이 때문에 발생한다.
이전 블루문은 2009년 12월 2일과 31일이었으며, 다음 블루문은 2018년 1월 2일과 31일에 볼 수 있다.
사진│동아일보 DB, 블루문 블루문 블루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